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개발 등을 지원해온 중소기업 아이티아이(주)(대표 이선구)가 30일 열린 ‘2017년 대전·세종·충남 산학연 우수성과 연합발표회’에서 ‘산학연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이티아이(주)는 IP카메라 전문 기업으로, 한밭대와 함께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기술개발과 사업화 성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09년 창업 후 한밭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으며, 중소기업산학협력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으면서 기술개발에 주력해 왔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하나의 렌즈 Unit로 360° 전방위를 감시할 수 있는 렌즈를 개발하고, 1200만화소 IP 카메라를 상용화하는 등 한밭대와의 산학협력으로 기술개발과 사업화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밭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김진수 센터장은 “아이티아이가 거둔 성과와 장관표창 수상은 한밭대가 주도하고 있는 산학협력이 기업과 우리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하고 “한밭대는 ‘산학일체 교육의 기업가적 대학’으로서 우리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스크랩----
<대전투데이>http://www.daej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76714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23893
<아시아 뉴스통신>https://search.naver.com/p/cr/rd
<네이버 뉴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317603
Mecca of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education
본 센터는 대학의 연구인력과 시설을 활용하여 기술기반이 취약한 지역내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하여 1993년 처음으로 사업이 시작된 이래로 2018년 현재까지 26년차에 걸쳐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