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 자율형컨소시엄 결과발표회 개최 - 한밭대, 대전대, 배재대 자율형컨소시엄 29개 과제 결과발표 -□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26일(화) 오후 2시 한밭대학교 산학협동관(S5동)에서 산・학・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 자율형컨소시엄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 자율형컨소시엄’은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서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 자원을 활용하여 기술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 이 사업은 권역내 대학간 컨소시엄 또는 단독 형태로 진행되며, 이번 행사를 주최한 ‘NBITCC*’는 한밭대가 주관하고 대전대, 배재대가 참여한 컨소시엄 형태이다. *NBITCC(NT․BT․IT Convergence Center) : 한밭대․대전대․배재대와 협력관계에 있는 가족회사 및 지역특화산업분야의 기업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NT․BT․IT융합 특성화 전략을 수립, 이와 부합되는 중소기업과의 과제를 발굴하여 NT․BT․IT융합 집적화 및 첨단 융합기반기술산업HUB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 이날 발표회에서는 NBITCC가 추진한 ‘페로브스카이트 구조의 다공성 산화물 감지 물질을 활용한 반도체식 가스센서 개발’(과제책임자 : 한밭대 신소재공학과 김정현 교수, 참여기업 : ㈜엑센) 등 29개 과제에 대한 성과발표가 있었다.□ NBITCC는 2014. 6. 1.부터 2016. 5. 31.까지 2년간 53개의 과제 추진을 통해, 1년차(‘14. 6. 1 ~ 15. 5. 31)에 지재권확보 35건, 사업화 22건, 기술이전 8건, 30%이상의 매출액 향상, 50%이상의 영업이익 향상, 고용창출 48인 등의 실적을 올린 바 있으며, 이번 결과발표회 대상과제인 2년차(’15. 6. 1 ~ ‘16. 5. 31) 과제를 통해서 지재권확보 50건, 기술이전 12건, 사업화 11건, 고용창출 63명의 실적을 올렸다.□ 송하영 한밭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3개 대학의 컨소시엄을 통해 산학협력의 시너지가 발현되었으며, 지역의 NT, BT, IT 산학협력 융합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NBITCC센터장인 한밭대 이택영 교수는 “향후 29개 과제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집중 홍보 및 전파할 예정이며, 더불어 올해 초 선정되어 대덕캠퍼스에 운영중인 연구마을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지역특화산업 활성화를 통한 창조경제를 실현’하는데 앞장서도록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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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센터는 대학의 연구인력과 시설을 활용하여 기술기반이 취약한 지역내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하여 1993년 처음으로 사업이 시작된 이래로 2018년 현재까지 26년차에 걸쳐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