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년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공학컨설팅센터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은 대학의 기술전문가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 R&D역량 제고 및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5개 권역(서울·경인·강원,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대전·충청, 호남·제주)에서 8개 대학 및 1개 연구기관이 공학컨설팅센터로 선정됐고, 대전·충청권에서는 한밭대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한밭대 공학컨설팅센터는 올해 2회(4·6월)의 과제모집을 통해 기술 인력이 부족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한 전문가를 매칭해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명식 공학컨설팅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중소기업이 지역적 한계로 참여를 못하거나, 기술전문가(교수) 매칭에 실패하지 않도록 다각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대학의 우수한 고급인력이 기업과 잘 연계돼 연구개발(R&D) 및 산학협력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http://news.unn.net)
Hanbat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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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센터는 대학의 연구인력과 시설을 활용하여 기술기반이 취약한 지역내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하여 1993년 처음으로 사업이 시작된 이래로 2018년 현재까지 26년차에 걸쳐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