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출신의 창업기업 아이티아이(주), 전방위 모니터링 가능한 카메라
개발
□ 한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호철) 입주기업인 ‘아이티아이(주)(대표 이선구)’가
카메라 한 대로 네 대의 효과를 내는 360도 전방위 카메라를 개발해 화제다.
□ 아이티아이(주)는 대표적인 한밭대 출신들의
창업기업으로 2009년에 설립하여 그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다. 입주 후 15개의 특허와 2개의 인증서를 가지고 360도 전(全)방위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렌즈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3MP·5MP* IP카메라를 상품화 시켰다. *MP(Mega Pixel) : 즉, 3MP는
300만화소
□ 이 카메라는 설치와 운영이 간단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MP·5MP·12MP의 고해상도
카메라 제품군과 자체개발한 왜곡 영상 분할을 이용하여 왜곡 없는 영상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 더 나아가, 2014년에는
ISO9001/14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고 자체 광연구소를 설립하여 기술과 품질을 안정시키고 차량용 전·후방 카메라 및 360도 Dash
카메라(블랙박스)를 개발 및 양산하고 있다.
□ 또한, 2015년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찰청에 3MP의 전방위 카메라를
시범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5MP 전방위 카메라의 베트남 수출계약을 마쳤다.
□ 이러한 노력으로
아이티아이(주)는 (주)큐디스로부터 투자를 받아 11월 사옥을 증축하고 창업보육센터를 졸업한다. 연구소는 창업보육센터가 운영하는
신기술창업집적지역으로 이전하여 한밭대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 한밭대 창업보육센터는 다양한 신규사업정보를 제공하여 기업의 중장기
정책 수립과 멘토링, 시제품제작, 특허지원 등 기업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 이선구대표는 “졸업 후에는 12MP 고해상도
IP카메라를 적용한 사물인식 소프트웨어, 추적 소프트웨어, 스마트주차솔루션 등을 이용한 하이앤드 지능형 영상감시 시스템분야를 더 개발 할
예정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경찰청 및 베트남 시장개척 경험과 국가유관기관의 수출정책을 활용하고 고해상도, 우수한 품질, 다양한 솔루션 등으로
세계의 지능형 영상감지장치 시장과 정보통신기술 상품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언론스크랩]
[뉴시스] 한밭대 창업센터 입주기업 '360도 전방위 카메라' 개발
[중도일보]
한밭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전방위 카메라
개발
[머니투데이] 한밭대 아이티아이㈜, 전방위 모니터링 가능한 카메라
개발
[금강일보] 한밭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360도 전방위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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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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